목차 1. 습진이란? 2. 습진의 원인? 3. 습진치료법? |
습진이란?
습진이란 붓거나 진물이 나는 등 피부에 생기는 증상을 말합니다. 초기에는 가 려움과 함께 물집 구진, 홍반, 부기 등이 관찰되며 만성기에는 부기, 물집은 줄어드는 대신 피부 주름이 두드러지거나 피부가 두꺼워지는 태선화, 비늘, 색소침착 등을 보입니다. 치료에는 이러한 염증을 억제시켜주는 항히스타민제와 스테로이드를 주로 사용하며 추가 감염을 막기 위해 항생제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스테로이드는 치료에 효과가 좋지만 부작용이 크기 떄문에 자주 사용한다면 피부가 얇아질 수 있고 사용 중에 갑자기 중단하면 억제된 염증반응이 한 번에 나타날 수 있습니다.
습진의 원인?
습진질환을 치료할 때는 습진의 모양이나 악화 요인 병변이 생기는 부위 등이 다르기 때문에 이를 주의 깊게 봐야 할 필요는 있으며 특히 습진증상을 외인성 인자에 의해서 나타나게 되었는지, 또는 내인성 인자에 의해서 나타나게 되었는지를 명확하게 구분하여야 한다.
외인성인자에서 접촉성피부염의 경우 피부에 화학적 성분이나 기계적자극등으로 인해 피부가 자극을 받아 생기는 접촉피부염 증상이 많은데 이 경우 이러한 외인성인자를 차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이다.
반면 내인성 인자는 보다 중요하게 생각할 필요성이 있는데 그 이유는 대부분의 습진질환의 다수의 원인이 내인성 인자에 포함되어 있으며 아토피나 지루성피부염이 그 대표적인 증상이다. 내인성인자는 환경적인 요인이나 면역학적인 이상 및 피부보호막의 이상 등을 들 수 있는데 피부장벽의 기능이 손상되었다고 말한다.
또한 환자의 80% 이상은 면역학적 이상을 보여, 혈액 속에서 면역글로불린E(IgE)이 증가한다고 하며 아토피성 피부염 환자는 대부분 음식물이나 공기 중의 항원에 대한 특이 IgE 항체가 존재하는데 항원에 노출되면 양성 반응을 보여 아토피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 경우도 많기에 면역력의 이상을 따져 볼 수도 있겠다.
습진치료법?
가장 흔하고 빠른 치료법은 피부병의 만병통치약으로 통하는 스테로이드 연고. 피부의 면역반응을 약하게 해서 염증이나 알러지를 줄여준다. 물론 스테로이드 연고는 오래 쓰면 부작용이 있으니 적절한 스테로이드 농도의 연고를 골라야 한다. 약국에서 처방없이 살 수 있는 일반 피부연고제로 2주일 간 발라도 낫지 않으면 병원에서 전문의약품으로 나오는 연고를 처방받아 쓰는 게 좋다. 이것도 2주일 이상 지속적으로 사용하지 말고 일정 간격으로 끊어서 쓰는 게 좋다. 스테로이드 사용과 관련하여 피부염 증상이 극도로 심해질 수 있기 때문에 스테로이드 부작용에 관한 글도 찾아볼 것을 권고한다. 스테로이드 요법은 일종의 대증요법이라고 할 수 있는데 즉 증상을 개선하는데 국한된다는 이야기이다.
원인치료는 무엇보다 피부가 알러지의 원인이 되는 각종 피부자극에 노출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또한 식습관 환경적 요인 및 옷 등의 접촉 물질이나 여러 가지 것들을 생각해 보아야 한다.
치료는 피부과에서는 국소 스테로이드제, 국소 칼시뉴린억제제, 항히스타민제, 면역조절제, 항바이러스제 등을 사용하나 면역 활동을 억제하는 방법이기 때문에 장기 사용시 굉장히 주의가 된다.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은 꼭 주의를 하여야 한다. 한의원에서도 습진 치료를 하며 주로 한약과 피부관리 연고를 병행한다.
대부분 쉽고 편하고 효과가 좋기 때문에 스테로이드를 처방을 한다. 하지만 스테로이드는 면역관련 활동을 정지하여 증상을 낫게 하는 것이기 때문에 다시 한번 부작용에 관하여 잘 알아 보아야 한다.
출처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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