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습진의위험성1 아일랜드 20대 여성, 얼굴 몰라보게 변했던 이유는? 20대 아일랜드 여성이 극심한 습진에 의해 완전히 변해버렸던 자신의 얼굴을 공개해 주목받았다. 아일랜드에서 아동 체조 강사로 일하는 베아트리체 가우카하스(22)는 태어날 때부터 습진을 앓았다. 하지만 2년 전 스무살이 될 무렵 습진이 얼굴로 급격히 번졌다. 얼굴이 부었을 뿐 아니라, 눈 주위에 딱딱한 딱지가 생기면서 시야를 가렸고 앞을 볼 수 없는 지경까지 이르렀다. 그는 현재 다행히 회복된 상태다. 그는 지난 6일 자신의 과거 모습을 SNS(틱톡)에 공개했고,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아 4만1000명 이상의 팔로워가 생겼다. 베아트리체는 재발 방지를 위해 채소, 과일, 생선과 소량의 콜라겐으로 구성된 엄격한 식단을 실천하고 있으며, 글루텐과 유제품 섭취는 완전히 끊었다고 밝혔다. 이후 재발을 겪은 적은.. 2023. 8.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