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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은 광주근교라 광주사람들은 보통 10번 이상은 다녀왔을 거예요 ㅋㅋ
저도 담양은 정말 많이 가봤는데요 ㅎㅎ
메타세쿼이아길 돈 내고는 정말 오랜만에 다녀왔어요!

담양메타프로방스 앞쪽에 양쪽으로 메타세쿼이아길이 있고 양쪽에서 모두 입장료를 결제할 수 있어요.
저희는 사람 별로 없는 쪽에서 결제를 하고 사람 많은 쪽으로 넘어갔어요.

개인은 1인당 2천원이에요!
전에 그냥 이렇게 메타세쿼이아길만 있다고 생각했었을 때는 입장료가 너무 아깝다고 생각했는데,
안쪽으로 길이 더 있어서 구경할 만 하더라구요~

이제 입장해봅니다 ㅎㅎ

안으로 좀 들어갔더니 이렇게 푸릇푸릇한 잔디 공원이 펼쳐져 있더라구요.

담양에 이런 곳이 있어나 싶은 생각이 들고 힐링되더라구요.

그리고 인스타에서 보고 와보고 싶었던 연못사진스팟

아 근데 꽃화분이 놓아져 있어서 오히려 감성 좀 마이너스됐어용 ㅠㅠㅋㅋ
금데 저 배경이랑 의자가 예전에 프랑스 놀러 갔을 때 느낌이랑 좀 비슷하더라구요..!!

물멍 때리고 사진 찍기 좋은 곳이었어요 ㅎㅎ




안쪽으로 좀 더 들어가면 더 큰 연못?도 나와요!

시간이 부족해서 오래 있지는 못했지만 다음에 또 와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밥 먹고 들러본 카페 옥담.
여기도 물멍가능하고 넓어서 구경하는 재미도 있고 추천드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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