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지원 햇살론 유스 대출 자격조건, 한도, 금리, 대출방법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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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서민금융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정부 지원 햇살론 유스 대출 자격조건, 한도, 금리, 대출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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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금융진흥원은 2016년 9월 서민의 금융생활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해 설립되어 서민의 금융생활을 지원함으로써 서민생활의 안정과 경제 사회에 균형있는 발전에 이바지하는 활동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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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 오늘 알아볼 정부지원 햇살론유스는 동일인에게 1천 2백만원의 한도를 1회만 부여하는 상품입니다.

대출을 갚더라도 다시 재대출이 불가하오니 신중한 대출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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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용도자금의 경우라면, 자금용도 확인 제출 서류 상 필수기재내용 누락 시 보증지원이 제한될 수 있으니, 확인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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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적으로 자금 지원에 대한 여부는 서민금융진흥원에서 보증신청의 적정성 등을 심사한 결과에 따라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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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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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론 유스의 자격조건은 공통적으로 34세 이하이면서 연소득이 35백만원 이하인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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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준비생이라면 대학생, 대학원생, 학점은행제 수강자, 미취업 청년, 사회초년생이라면 중소기업에 1년 이하 재직 중인 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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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도

동일인 한도는 최대 1천 2백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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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별 한도는 일반생활자금은 연간 600만원, 특정용도 자금은 900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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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도별 한도에서 일반생활자금은 1회 300만원, 특정용도 자금은 1회 900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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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용도자금의 구분 및 보증한도를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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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취업준비자금, 의료비, 주거비가 보증대상자금이며, 보증한도는 최대 900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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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도확인방법으로, 학업취업준비자금은 학업,취업 관련 수강증 및 영수증, 의료비는 의료비 영수증, 주거비는 주택임대차계약서, 부동산 등기사항 전부 증명서,보증금 완납증명서, 보증금 월세 통장거래내역 등이 필요할 수 있으니 미리 준비하여두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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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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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을 받은 뒤, 원금을 갚지 않고 매달 이자만 납부하는 거치기간은 대학생은 6년, 대학원생은 4년, 미취업자는 2년, 중소기업 1년 이하 재직자는 1년입니다.

군입대예정자의 경우 2년씩을 연장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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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적으로 최장 상환기간은 7년입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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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최장 보증기간은 대학생은 13년, 대학원생은 11년, 미취업자는 9년, 중소기업 1년 이하 재직자는 8년이 된다. 마찬가지로 군입대예정자는 2년씩 연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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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상환 수수료는 없기 때문에 중도 상환할 경우 이자를 줄일 수 있습니다.

그럼 금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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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취업준비생의 대출금리는 3.5%, 보증료율은 0.5%, 적용금리는 4.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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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초년생의 대출금리는 3.5%, 보증료율은 1.0%, 적용금리는 4.5%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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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배려 대상자의 대출금리는 3.5%, 보증료율은 0.1%, 적용금리는 3.6%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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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은행보다 저금리임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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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방법

코로나19로 인한 청년과 대학생의 자금애로를 보다 신속하게 해소하기 위해서,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방문하지 않고, 앱을 통해 비대면으로 심사 실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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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신청 및 서류제출과 자격요건 확인 및 신청이 끝나게 되면, 금융교육 이수, 비대면 서류 제출로 진행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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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에 보증심사, 앱에서 입력한 정보, 서류제출, 비대면 보증심사를 거쳐서, 약정체결 및 대출 실행, 보증 승인 시 체결, 은행의 대출 심사, 대풀승인 시 실행 순으로 체결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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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금리의 정책 자금 대출이지만 1천 2백만원 한도이기 때문에 신중히 생각하시고 대출받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