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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리뷰

<기업분석>성우전자

by lindakim 2023.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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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총 : 420억

PBR: 0.38배

배당수익률 : 1.85%

주당배당금 : 50원

* PBR: 주가가 한 주당 몇 배로 매매되고 있는지를 보기 위한 주가기준의 하나로 장부가에 의한 한 주당 순자산(자본금자본잉여금, 이익잉여금의 합계)으로 나누어서 구한다. PBR이라고도 하며 PER(주가수익비율)과 함께 주식투자의 중요한 지표가 된다. 부도사태가 빈발하고 있는 현실에서 회사가 망하고 나면 회사는 총자산에서 부채를 우선 변제해야 한다. 그러고도 남는 자산이 순자산이란 것인데, 이것이 큰 회사는 그만큼 재무구조가 튼튼한 것이고 안정적이다.

주당 순자산은 ‘(총자산-총부채)÷발행주식수’가 된다. 그러므로 주당순자산비율(PBR)은 ‘주가÷주당순자산’이 되고 배수가 낮을수록 기업의 성장력, 수익력이 높다는 말이다. PER이 기업의 수익성과 주가를 평가하는 지표인 데 비해 PBR은 기업의 재무상태면에서 주가를 판단하는 지표다.

[네이버 지식백과] PBR (한경 경제용어사전)

→PBR이 엄청 낮은 저평가 기업이다.

주요재무

기간
2020.12.
2021.12.
2022.12.
매출액
1,138
1,436
1,659
영업이익
-47
10
28
당기순이익
-36
55
33
부채비율
24.23
42.15
46.29
유보율
1,217.22
1,289.00
1,357.51

* 유보율 : 기업의 잉여금을 납입자본금으로 나눈 비율로, 사내에 얼마나 많은 자금을 보유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지표이다.

기업의 이익잉여금(영업활동 등의 이익창출 활동을 통해 획득한 이익)과 자본잉여금(자본거래에 의해 획득한 이익)을 합한 전체잉여금을 납입자본금으로 나눈 비율이다. 즉, 유보율=(이익잉여금+자본잉여금)/납입자본금×100이다.

유보율이 증가하려면 잉여금이 증가하거나 납입자본금이 감소해야 하는데 납입자본금은 감자(減資)가 이루어지지 않는 한 일정 상태를 유지하기 때문에 유보율은 대체로 잉여금(현금성자산, 유·무형자산, 재고자산 등)의 변화에 따라 증가하거나 감소하게 된다.

유보율은 한마디로 기업이 벌어들인 이익금을 사외로 유출시키지 않고 얼마나 사내에 축적해두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로, 유보율이 높다는 것은 과거의 경영성과로 인해 기업의 재무구조가 탄탄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다시 말해 기업이 확보하고 있는 자금이 많기 때문에 신규투자를 하더라도 외부시장에서 자금을 조달할 필요가 없고, 불황에 대한 적응력도 높다.

[네이버 지식백과] 유보율 [reserve ratio, 留保率]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유보율이 증가하고 있다.

기업분석

1987년 9월에 설립되어 금형 및 프레스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성우전자는 현재 이동통신단말기 부문, 광학기기 부문, 사출품 부문, 기타부문 등의 4개의 사업부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사업부문별로 휴대폰용 SHIELD CAN 류, OIS등의 주요 부품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해외 생산법인으로서 베트남 BacNinh성에 2개의 계열회사가 있다.

전자파쳬용 쉴드캔 등 핸드폰부픔 매출비중이 60% 정도로 가장 높다.

급등이유

앞서 EMV 결제방식을 활용한 애플페이 도입에 성우전자가 강세를 보인 바 있다.

업계에 따르면 애플페이 결제방식은 EMV를 활용하고 있다. 애플은 EMV(유로페이, 마스터카드, 비자카드) 방식의 NFC 방식을 쓰고 있는데, 이는 인터넷 없이도 결제가 가능한 구조다.

올해 초 국내 애플페이가 국내에 서비스되면서 때아닌 결제단말기 인증 대란이 벌어졌다.가맹점에서 결제할 때 이용하는 결제 단말기의 경우 EMV 인증을 비롯 여러 인증을 의무적으로 받아야 한다.

EMV 인증은 집적회로(IC) 전환 사업을 계기로 국내 결제 단말기 필수 인증으로 자리 잡았다. EMV 인증은 유로페이, 마스터카드, 비자 등 글로벌 3대 신용카드 프로세싱 회사가 공동으로 제정한 IC카드 관련기기 국제기술 표준을 말한다. 국내에서는 카드 결제용 포스 단말기를 해킹해 신용카드 마그네틱(MS) 정보를 빼돌려 불법 복제 카드를 만드는사례가 빈번하자 도입됐다. IC카드는 MS카드와 달리 IC칩이 내장돼 복제가 불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금융당국은 2014년 '포스(POS) 보안표준 규격안'을 최종 확정하면서 EMV인증과 해외 브랜드 테스트 통과를 의무화했다. 이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하면 시장에 단말기를 유통하지 못한다는 의미다.

실제 여신금융협회의 '신용카드 단말기 유형별 보안기능 및 시험요구사항'에는 캣(CAT) 단말기 공급업체는 시험요구사항 및 보안표준을 준수하고 여신협회에 등록된 단말기를 가맹점에 유통 및 유지·보수한다고 규정하면서 신용카드 거래승인의 경우 캣 단말기는 EMV 거래로 우선 처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즉 일반 결제 단말기는 EMV 인증받은 기기만을 사용해야 한다.

이렇다 보니 밴사나 단말기 제조사는 결제 단말기를 제작할 때 이런 요구를 모두 수용해야 하는 상황이다. 일례로 단말기 인증의 기본이 되는 EMV 인증을 EMVCo가 지정한 외국계 인증기관 에서 의무적으로 받아야 한다.

이렇게 받은 EMV 인증 유효기간은 4년이며 유효기간 종료 1년 전부터 갱신이 가능하다. 유효기간이 지나도 결제 단말기 사용은 가능하지만 비접촉결제 인증을 위해선 해당 인증은 물론 EMV 인증부터 다시 받아야 하는 불편이 있다.

애플페이는 결제 토큰을 단말기에 저장해 놓고 쓰지만, 삼성페이는 결제 시마다 매번 불러온다. 이는 애플페이 같이 단말기에 카드 정보인 결제 토큰을 한번 저장해 놓고 계속 사용하면 인터넷이 끊긴 상황에서도 결제가 되지만, 삼성페이 같이 결제할 때마다 결제 토큰을 새롭게 불러오는 방식이면 인터넷 연결이 반드시 필요하다.

한편 성우전자는 성우전자는 스마트카드 교통솔루션, 3G 글로벌 GSM 심(SIM), 4G LTE NFC 유심(USIM), 비자(VISA), 마스터(MASTER)의 EMV 금융IC 솔루션 등 스마트카드 토털 솔루션 개발한 바 있다.

→ 애플페이는 이미 도입되서 이 이유는 아닌 것 같고, 과대낙폭에 유입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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