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트론
이화그룹 상장 3사 중 이트론이 김영준 이화그룹 회장이 구속됐다는 소식에도 상한가를 기록했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에서 ▲크리스탈신소재 ▲이트론 ▲대성미생물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코스피에선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종목이 없었다.
이트론은 전 거래일 대비 62원(29.67%) 상승한 271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트론은 김 회장이 비리 혐의로 구속되는 악재에도 주가는 강세를 보였다.
서울중앙지법 윤재남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전날 밤 김 회장에 대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 뒤 "증거인멸과 도망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김 회장은 지난 2012년부터 올해까지 가공급여 명목으로 비자금 114억원을 조성한 혐의를 받는다.
또한 지난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증권을 저가 매수한 뒤 허위 공시 등으로 고가 매도해 부당이득 124억원 상당을 취득하고, 회사에 187억원 상당의 손해를 끼친 것으로도 조사됐다.
이날 거래소는 이트론을 상대로 사실상 업무 집행 지시자의 대규모 횡령·배임 혐의에 대한 사실 여부 및 구체적인 내용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이날 오후 6시까지다.
출처 : 뉴스웍스(http://www.newsworks.co.kr)
큐로
큐로그룹이 코스피 상장사 '큐로' 지분 전량(37.3%)을 520억원에 KIB프라이빗에쿼티(이하 KIB PE)로 넘긴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큐로의 주요주주인 큐로컴, 지엔코, 큐캐피탈파트너스, 큐로에프앤비 등은 보유 중인 주식 8637만8405주를 KIB PE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KIB PE는 이날 계약금 약 30억원을 납입한 뒤 오는 7월 11일 잔금 490억원을 납입하면 지분을 양도 받는다.
이번 거래는 그룹사 차원에서 매각을 추진함에 따라 최대주주인 큐로컴 주도로 이뤄졌다. 큐로컴은 보유하고 있는 큐로 주식 4725만5695주(284억원)를 매각해 타법인 인수를 위한 자금을 확보할 계획이다. 다만 현재 구체적으로 어떤 기업에 투자할 지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큐로그룹 관계자는 "이번 매각은 그룹 차원에서 계열사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해 이뤄졌다"며 "매각 대금은 각 회사 전략에 따라 쓰일 것"이라고 말했다.
큐로는 석유화학 발전설비 제조 업체다. 지난해 매출 1056억원, 영업이익 129억원을 올렸다. 2021년 149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으나 지난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DXVX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7분 현재 17.58% 올라 94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바닥권에서 벗어나 상승랠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외국인은 7거래일 폭풍매수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마이크로바이옴 기반의 유익균 제품 12종이 글로벌 시장에 출시 예정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사측은 "이탈리아 현지에서 생산 미국 등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DXVX은 맞춤형 바이오 의약품, 백신, 항암제와 분자진단 면역진단 등에 대한 연구개발 및 제조, 판매를 하고 있다.
유전체 분석 및 진단을 통한 마이크로바이옴 기반의 바이오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출처 : 핀포인트뉴스(https://www.pinpointnews.co.kr)
슈어소프트테크
슈어소프트테크는 최근 현대차가 호실적을 내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현대차와 관련 부품사를 비롯해 자동차 업종이 슈어소프트테크 매출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 현대차는 1분기 기아와 합산 영업이익이 6조 원을 넘기며 글로벌 1위 토요타를 제쳤다. 호실적이 2분기를 넘어 연중 내내, 2024년~2025년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면서 수혜를 입고 있다. 이재일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차는 직전 최대실적이던 지난해 4분기 3조3500억 원을 1분기만에 상회하며 분기 최대 영업이익을 경신했다"며 "경이로운 실적"이라고 평가했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9PJTYZWM7
에쓰씨엔지니어링
플랜트 산업설비건설,기술용역(건축설계) 서비스

테라사이언스
코스닥 상장사 테라사이언스가 무차입 경영을 통해 재무 건전성 강화에 나섰다.
테라사이언스는 최근 교환사채 발행으로 147억원의 현금이 유입돼 약 660억원에 달하는 현금을 보유하게 됐다고 12일 밝혔다.
이어 금융권 단기차입금 120억원을 상환함으로써 무차입 경영을 실현했다.
회사 관계자는 "차입금을 상환하고 신뢰성, 재무 건전성을 강화했다"며 "이로써 투자 여력을 확보하고 더욱 안정적인 성장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채무 상환에 따라 이자비용이 절감돼 수익성 개선 효과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이 관계자는 "안정적 재무구조는 기업의 성장을 이끄는 핵심"이라며 "신사업 진출이나 기존 사업의 강화 등 전략적 의사 결정을 자유롭게 진행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차입금 상환에도 현금성자산을 포함한 유동성은 풍부한 상황"이라며 "이번 계기를 통해 불확실성이 확산되고 있는 글로벌 시장 상황에서도 신사업 진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성장을 추구하겠다"고 말했다.
디젠스
자동차부품(머플러) 제조
케스텍코리아
경동인베스트
경동인베스트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12일 오후 1시 50분 기준 경동인베스트는 23.48%(2만 2800원) 상승한 11만 99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2분기 가스, 전기요금 인상을 앞두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12일 정부와 에너지 업계, 여권에 따르면 정부·여당은 오는 15일 당정협의회를 열어 2분기 전기요금과 가스요금 인상 폭을 최종적으로 결정할 방침이다.
출처 : 딜라이트닷넷(https://www.delighti.co.kr)
이브이첨단소재
이브이첨단소재 주가가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12일 오전 9시 48분 이브이첨단소재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0.50%(1070원) 상승한 6290원에 거래 중이다. 거래량은 1763만 6658주이다.
이는 이브이첨단소재가 투자한 대만 전고체 배터리 회사 '프롤로지움 테크놀로지'가 유럽 내 전고체 배터리공장 위치로 프랑스를 선택했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외신 보도 등에 따르면 프랑스 북부 덩케르트 항구 인근부지에 건설될 본 공장은 프롤로지움의 대만 외 첫 해외 생산거점으로 52억유로(약 7조5000억원)를 투자해 2026년 말부터 가동을 시작해 2031년까지 연간 약 75만대 차량에 배터리공급이 가능한 60GWh의 생산능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프롤로지움은 현재 대만에 40MWh 규모의 전고체 배터리 파일럿 공장을 가지고 있으며 이번 프랑스 공장을 통해 전고체 배터리 선두기업으로써 더욱 발전속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프롤로지움은 현지화 전략의 일환으로 지난해 7월에 유럽 내 대형 전고체 배터리공장 건립에 대한 타당성 조사에 착수한 바 있다. 당시 대상 후보군은 프랑스·독일·네덜란드·폴란드·영국 등이었다. 프랑스를 낙점하게 된 이유에는 다임러그룹 등 파트너사와의 접근성과 유럽 전기차시장의 성장성, 프랑스 정부의 보조금요인 등이 배경으로 작용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브이첨단소재 관계자는 “자사는 FPCB와 투명LED FILM사업부문의 지속적인 성장을 기반으로 전기차 배터리 관련 사업에 대한 투자와 더불어 리튬, 구리 등 2차전지 핵심소재 확보를 위한 사업적 노력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출처 : 금강일보(http://www.ggilbo.com)
와이지엔터테이먼트
전날 YG엔터테인먼트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365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497.6%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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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177억원을 105.8% 웃돈 수치다.
매출은 1천575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08.6% 증가했다. 순이익은 313억원으로 437.5% 늘었다.
이날 KB증권과 하나증권, 유진투자증권 등 증권사들은 YG엔터테인먼트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이기훈 하나증권 연구원은 관련 보고서에서 "그룹 '베이비몬스터'의 흥행 여부에 따라 K팝 산업에 가장 중요한 투자 포인트인 앨범 100만장을 판매하는 아티스트가 블랙핑크 1팀에서 2팀으로 늘어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는 YG엔터테인먼트의 평가 가치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남선알미늄
남선알미늄 주가가 어깨춤을 추고 있다.
이는 거래량이 최근 5거래일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16.86% 오른 3015원에 거래를 마쳤다.
남선알미늄의 사업은 알루미늄 창호, PVC 창호, 주택건설산업을 하는 알미늄 사업부문, Bumper, 금형제조를 담당하는 자동차 사업부문, 국내외 투자증권 및 주식소유업을 하는 기타 사업부문을 보유했다.
실내인테리어 기능을 강화한 알루미늄 중문제품과 광폭 폴리아미드를 사용한 단열강화제품, 다수의 시스템 창호를 출시했다.
한국지엠에 Bumper를 주력으로 납품하고 있으며 경쟁업체는 크레아이다.
출처 : 핀포인트뉴스(https://www.pinpointnews.co.kr)
이화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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