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리코 맛집 광주 효천지구 한남동 두번째 식탁 다녀오다

한남동 두번째식탁 효천점

광주 남구 효천로92번길 44-3 2층

11:30~22:30

15:00~17:00 브레이크타임

21:30 라스트오더

050714069110

연휴 첫날을 맞이하여 광주 효천지구에도 '한남동 두번째 식탁'이 생겨서 다녀왔어요~

한남동 두번째 식탁은 봉선동에 본점이 있고, 효천지구 지점이 생긴 것 같더라구요.

처음에는 동명동에 있는 한남동나른한 오후랑 같은 곳인 줄 알았는데 메뉴도 비슷한 듯 다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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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으로 총총 올라가줍니다.

전체적으로 따스한 분위기더라구요.

엄청 크진 않지만 야외테라스도 있어서 더운 여름밤에 시원하게 식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창으로 되어 있어서 뷰를 보면서 먹을 수 있어 분위기가 좋네여!!

효천지구에 외식할 곳이 많지는 않았는데 점점 더 생기고 있어서 좋네요 ㅎㅎ

이베리코 전문점이어서 이렇게 불판(?)이 세팅되어 있구요.

기본 반찬으로 시금치, 깍두기가 나오네요.

 

메뉴판이에요. 한식과 양식 퓨전 메뉴들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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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이베리코 생목살 2인분과 한남동 텃밭 샐러드와 청국장 그리고 깻잎피자를 시켰어요.

고기를 찍어먹을 수 있는 여러 양념 소스가 함께 나오구요.

쌈채소도 예쁘게 담아주시네용

미역국도 같이 줍니다.

이베리코 2인분이 먼저 나오고 고기를 구워줍니다.

텃밭 샐러드예요.

요거트 소스를 뿌려줍니다.

 

 

 

 

 

한남동 두번째 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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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섞어주기

체다치즈랑 오리고기가 들어있어서 맛이 더 살았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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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동두번째식탁

그 사이 고기도 구워주기

 

고기가 진짜 왜 유명한지 알겠더라구요

쌈싸서 먹어주기. 살살 녹는 맛난 이베리코였습니다.

청국장 고기랑 완전 찰떡..청국장은 밥과 함께 나와요.

 

깻잎 피자예용

페스츄리로 된 피자도우에 부드러운 치즈가 찰떡입니당.

하지만 핫소스랑 함께하면 더 맛있을 것 같아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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