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에 부산으로 1박 2일 여행가서 먹은 것들 리뷰합니다 ㅎㅎㅎ
부산해변열차를 타고 청사포역에서 내렸었는데요 ㅎㅎ
거기에 물떡 파는 데가 있더라구요~
오뎅이랑 물떡 천원에 파는데 엄청 많이들 드세요 ㅎㅎ


물떡 들어만 보고 초면이었던 저희는
물떡을 사먹었어요 ㅎㅎ
담백하면서 쫄깃해서 맛있게 먹었네요!
(이때 오뎅 천원은 비싸지 않오?이랬는데 나중에 휴게소 가서 3,500원짜리 오뎅먹었다는 ㅎㅎㅎ물가무엇)
그리고 해운대에서 요트투어를 마치고 와서 저녁을 먹었어요~~ 원래 양가네양곱창을 가고 싶었는데 어마무시한 웨이팅을 못 기다릴 것 같아서 국밥으로 눈을 돌렸어요 ㅎㅎ
유명한 돼지국밥집들이 몇 개 있던데 오복돼지국밥이 담백하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당~~!!
저녁에는 웨이팅없었는데 다음날 아침에 지나가면서 보니까 웨이팅이 있더라구요..! 부산은 다 맛집인것인가..!!

메뉴는 요렇구요 ㅎㅎ
저희는 돼지국밥이랑 맛보기 수육을 시켰어요!

기본 반찬이구요 ㅎㅎ

돼지국밥이 나왔습니다 ㅎㅎ

맛보기 수육도 나왔어요~~


수육이 얇아서 부들부들하니 양파랑 넘 찰떡 ㅎㅎㅎ

국밥에 다대기 풀고 소면도 넣어서 먹었는데
구수하고 넘 맛있었어요❤️
그리고 다음 날 아침!
추천받았던 해운대기와집대구탕을 다녀왔어요~
해운대에서 좀 걸어서 올라가면 있어요!
2인자리는 웨이팅없이 들어갈 수 있었어요 : )


진짜 그릇이 짱짱 큽니다 ㅎㅎㅎ



반찬도 맛나구요

아니…대구살 이렇게 많은 거 첨봐요 ㅎㅎ
진짜 맛있고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강추 ㅎㅎㅎ
마지막으로 호랑이젤라떡 11시부터여는데
10시반부터 웨이팅했어요 ㅎㅎ
하나씩 구매해서 생각보다 줄은 훅훅 빠집니다 ㅎㅎ


저희는 구운피스타치오와 소금우유를 구매했어요!

계산하고 기다리면 끝 ㅎㅎㅎ

요렇게 바다뷰랑 인증남겨줘야쥬
금방 녹는댔는데 겨울이라 그런지 그렇게 빨리 녹진 않더라구요~ 떡이 얇은 찹쌀아이스 느낌인데..!!
짱맛있으니까 드셔주세용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