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분석> 서남

서남

초전도 선재 개발 전문업체, 초전도선, 나노, 파워써플라이, DC전원공급장치, 저온기기 등 제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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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총 : 1,180억

PBR: 14.45배

주요재무

기간	2020.12.	2021.12.	2022.12.
매출액	14	11	64
영업이익	-47	-36	-24
당기순이익	-45	-40	-21
부채비율	32.63	119.51	123.46
유보율	10.33	-15.68	-34.14

기업분석

2004년 설립된 서남은 초전도체 기술을 연구하고 개발하는 회사이다.

초전도체란 전기저항 없이 전기를 흘릴 수 있는 꿈의 물질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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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손실이 발생하지 않고, 전류밀도가 높아(구리의 10,000배 이상) 초전도 케이블, 초전도 한류기, 핵융합발전, 초전도자석, 자기부상열차, 풍력발전기 등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아직 초전도체 시장은 본격적으로 열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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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은 600A/cm 이상의 고온초전도 선재 개발, 26.4T 무절연 고온초전도 자석 개발, 3년간 정부과제 15개 수행등의 실적이 있고, 국내 42건, 해외 33건의 지적재산권을 가지고 있다.

세계 최초로 외곽의 변전소와 23KV 초전도 케이블을 지중으로 연결해 전력을 공급하는 작업도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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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RK라는 핵융합 에너지 장치와 ARC라는 세계 최초의 핵융합 발전소에도 필요한 초전도 선재를 발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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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4월 과기부 혁신도전과제에 선정되어 하이퍼튜브 핵심 원천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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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M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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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등이유

한국 연구진이 상온 상압 초전도체를 개발했다는 논문이 전해지며 국내외 주목도가 커지는 가운데 수혜주로 거론되는 서남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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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계 등에 따르면 지난 22일 논문 사전공개 사이트 ‘아카이브’에 상온과 대기압 조건에서 초전도 현상을 보이는 초전도체에 관해 쓴 두 개의 논문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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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생각

한국 연구진이 초전도체 개발을 한 게 사실이라면 주가가 엄청나게 오를 것 같다.

사실이 아니라 하더라도 서남은 초전도체 관련해서 여러 연구를 시행하고 있다.

2세대 고온 초전도 선재를 만들 수 있는 기업이 세계적으로 3곳밖에 없는데 서남이 그 중 하나이며, 초전도케이블 사용화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등 세계적으로 유망한 기업으로 보인다.

초전도체가 낮은 온도에서만 쓰일 수 있기 때문에 상용화가 언제 될지 예측하기 어렵지만,

미래에 유망한 기업이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보고 조금씩 사봐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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